걱정 반, 부담 반
1. 종현이가 플루 확진이라 빠진 상황에서 내일 방송은 굶이가 지원해 준다고 한다. 
처음에 듣자마자 ...............읭-┏? 하는 마음 뿐이었음.

우선 종현이 목소리와 종운이 목소리는 완전 천치차인데... 과연 그걸 굶이가 잘 카바해 낼 수 있을까, 가 관건이었고...
두 번째는 뮤지컬을 끝내고나서 굶이 상태가 완전 최악이라는 거다. 
세 번째 걱정은... 얘가 좀 춤이 많이 딸리는 상태인 건 자타가 공인하는데, 과연 다른 이들도 아닌 샤이니의 안무를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그렇다고 옆에 멍하니 서서 노래를 하진 않을 거 아닌가;; 기왕에 지원 나갔으면 제대로 해야 하는데 난 이 세 가지가 제일 많이 걱정되고 또 부담이 되더라는거다. 성민이가 했더라면 확실히 걱정은 확 줄었겠지만, 뮤지컬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건 절대 불가능일 것 같고.. 현재로서 굶이가 투입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다지만 팬의 입장에선 한없는 걱정이 될 수 밖에..
게다가 내일 난 아마도 본방사수를 못 할거 같은데 (NHK컵 때문에;;;) 불안불안하다. 

2. 내일 NHK컵이 시작이다. 
커남매의 크로울링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여싱과 남싱의 혼전이 참 많이 걱정된다. 
여싱은 그래도 조금은 점쳐볼 수 있다 하지만, 남싱이....
쥬벨과 조니가 현재 상황이 완전 같은데, 개인적으로 조니쪽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나로서는 조니가 좋은 성적을 받길 바래보지만,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도, 전 컴피에서 컨디션이 난조였다는 것도 걱정이다. 아니 뱅기에서 그딴 질병을 얻어올 줄이야 누가 알았냐.. 싶기도 하지만, 혹시라도 그걸 또 핑계 삼아서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들을까봐 걱정이고.. 이미 그 아이는 완전히 갔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또 견디기 힘들고 뭐 그러네. 어차피 내 주변엔 조니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냥 나 혼자서 감수하고 뭐 그러지만.. 슬프고 또 슬프다. 내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능.. 
by 千聖 | 2009/11/06 01:25 | 잡담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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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致死量ド-リス at 2009/11/06 22:07

제목 : 걱정 반, 부담 반 그 이후
걱정 반, 부담 반 1. 샤이니 1위 축하축하+ㅅ+본방사수를 못해서 좀 많이 궁금했는데, 음.. 우선 굶이가 춤을 거의 안 춘 건 잘 한 일이긴 하지만... 의외로 무난무난했던 무대인 듯. 하지만 종현이가 없으니 좀 빈 자리가 제대로 느껴지는구나. 2. 여기에 대해서는 아직 말 하지 않으려고....more

Commented by 늄늄시아 at 2009/11/06 07:12
헉!! 친구분께서 신종플루 걸리신건가요? OTL
근데 신종플루라는거.. 말만 거창(?)하지 실제로 그리 위험하지 않다고 하네요..

주변에 걸린 사람들 보면 아스피린 먹고 면역력만으로 회복된지라...(-ㅁ-;; 타미플루도 필요없다니..)
Commented by 千聖 at 2009/11/06 07:23
친구...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운동선수 이야기였습니다용;;;;;;;;;;;;;
신종플루 자체가 무조건 위험하다기 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무방비 상태에서 걸렸을 때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지금... 어 음; 몸 상태가 최악인데 감기에 걸렸고, 약을 먹고 무조건 쉬기엔 제 미래가 걸린 시험이 당장 이번주 일요일이고... 전 그저 마음이 급박할 뿐이고....orz;;;;;; 으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at 2009/11/07 21:1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千聖 at 2009/11/07 21:49
헉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블로그에 저도 종종 찾아뵙고는 했었어요...^^
저도 계속 보고 있었어요. 어제 눈물 좍좍... 오늘도 눈물 좍좍...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염증때문에 상태도 안 좋은게 눈에 보이는데 너무 잘 해 주어서 너무 좋았어요..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이었어요;ㅅ; 앞으로도 계속 컨디션이 좋아져서 좋은 모습 보길 기대하고 있답니다+ㅁ+
Commented at 2009/11/08 03: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千聖 at 2009/11/08 14:53
아아... 로스컴때는 정말.. 통곡 중의 통곡을 하면서 봤었어요..ㅠㅠ 말씀하신 것 처럼 온 얼굴이 피로 물들은 거 같은 그런 느낌에, 애 표정이;; 정말;;;;; 그 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찢어져요; 덕분에 전 앞으로도 평생 로스컴 영상은 기피대상이 될 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괜찮아, 괜찮아..ㅠㅠ 하면서 도닥여주고 싶은 그런 느낌도 들고.. 비슷한 생각을 하셨네요;ㅅ;
저도 나가노에서 좋은 결과 얻어서 너무 기뻐요. 솔직히 너무 경쟁이 치열해서.. 많이 벌벌 떨었거든요. 처음에 각 컴피 엔트리 떴을 때, 솔직히 로스컴때는... 제냐가 있어서 2위 지켜주길 바랬었고, 전 솔직히 로스보다 더 걱정됐던게 NHK였는데 이렇게 잘 해줘서 뿌듯해요! 몸 상태가 안 좋은 게 뻔히 보이는데도 자신감이 올라가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까 어찌나 기쁘던지요.. 아마도 작년의 일이랑 겹쳐서 경기 경험도 부족하고 하다보니 많이 초반에 흔들렸던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파는 나갔으면 좋겠는데, 우선 두 손 모아서 기다리고 있어야겠죠. +ㅂ+
그, 그리고... 제 닉을 정확하게 치사토라고 불러주셔서 정말 놀랐어요! 진짜 처음이예요..ㅠㅠ! 그냥 천성이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너무 깜짝 놀랐답니다. (칫삐를 아시다니..ㅠ) 누추한 블로그지만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ㅂ+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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